세계 교회 협의회 (WCC)를 향하여


6월18일부터25일까지, 동북 헬프 사무국장은 한국을 방문하여, 세계 교회 협의회 (WCC) 준비 회합에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하기와 같이 정리하여 보고 드립니다. (2013년7월11일 사무국장 가와카미 나오야 씀)

아 래

1.목표
WCC부산 대회에서, 다음 대회까지 세계 기독교인이 서로 의견 교환해야할 항목으로, 핵 문제가 제시되어질것을 목표로한다. (그곳에서는 구체적인 정책이 표시되어지는것을 목표 하지않는다 )

2.규모
핵의 문제를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하는 곳으로써, 동 아시아에서 서 아시아까지 전지역을 염두한다.

3.초점
동 아시아에서는 핵 발전소가, 서 아시아에서는 핵무기가 문제가 야기되고있다. 모두가 도시부에서의 피폭을 걱정하고있다. 그 「피폭」을 초점으로 가지는것이, 아시아 전체의 연대를 확보한다.

4.틀
거기에서, 후쿠시마 사고가 중요해진다. 곧 이 사고에서 「피폭」 이란 무엇일까를 배우고, 피폭이 일어나지않기위해 목표로 한다. 「피폭에서, 피폭 방지로」。 이것이 틀이된다.

5.전망
(1) 「하나님의 동산이 병들어가고있다.」라고 하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인간에게만 한정된것이 아니라, 동식물까지도 시야를 넓히기를 원한다.
(2) 요번 부산 대회는 시작이다. 다음 대회, 또 계속해서 운동은 지속한다.
(3) 과학자를 설득하지않으면 안된다. 그것을 위해 지혜를 모은다.
(4) 지금까지도, WCC는 비기니 수폭실험등으로 많은 역활을 해왔다.
그 유산을 살린다.
(5) 한국에서 활동중인 피폭2세・3세와 연대하여, 장래 세대까지 아픔이 계속되는것을 기억한다.
(6)민중 신학・해방 신학의 전통에 서서, 아시아적인 감성을 살려서, 「피폭으로 괴로워하는 생명」 모두에게 십자가의 예수님을 본다.

(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