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2년11월1일
작성자: 동북 디아코니아 평의원회

재단법인 동북 디아코니아 제2년도 사업계획 (보고)

일반 재단 법인 동북 디아코니아 평의원회는 동북 디아코니아 제2년도 (2012년 10 월 1일∼2013년9월 30일) 사업 계획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하기의 제안을 받고 논의 하고 승인하여 센다이 기독교 연합 전대회에서 보고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1.상황
(1) 현재 지원 조직
a. 센다이 기독교 연합 : 임의단체. 센다이에 있는 카톨릭, 프로테스탄트 기독교 단체로 이루어지는 연합체. 대표와 간사에 의해 의사 결정을 한다.
b. 센다이 기독교 연합 피해 지원 네트워크 (동북헬프) : 상기 「연합」의 피해 지원 부 문. 상기 「연합」의 총회 (「전체회」)로의해 설립하여 「연합」 간사회에 보고 할 의무를 지고 있다. 모금과 정보의 수집, 정리, 배포로 교회 재건, 교회 네트워크 구축, 민생 지원을 하고 있다. 2011년3월18일 설립.
c. 동북 디아코니아 (동북헬프 사무국) : 일반 재단 법인. 「동북헬프」의 사무를 담당 한다. 해외에서 일괄로 보내져 오는 자금을 관리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동북헬프」의 이사가 이사회와 평의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2011년9월30일 설립.

(2) 현재의 피해 지역의 모습은 하기와 같이 둘로 나눠진다.
a. 프레-지진 재해= 「불안」이란 방사능 피해 : 지진후에 생긴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의 결과는 아직 그 전부가 드러나지 않았다. 현재 5만명을 넘는 후쿠시마현 주민의 피난자가 있는 등 이미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 피해는 확대되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훗날의 대규모 건강 피해등의 가능성도 지적되어 혼란이 생기는 것도 염려된다. 이 문제의 핵심은 「불안」이다.
b. 포스트-지진 재해= 「고립」이란 쓰나미 피해 : 지진의 뒤에 온 쓰나미는 15,000명을 넘는 목숨을 한순간에 빼앗았다. 또한 40만명을 넘는 사람들에게 피난을 강요한 후 이제 서서히 자립을 향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이 움직임에 심리적으로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살필 필요가 있다. 이 문제의 핵심은 「고립」이다.

2.대책
상기 현상에 대하여 동북 헬프는 아래와 같은 대책을 취할 수 있다.
(1) 대응 : 동북 헬프의 장점을 살려서 아래와 같이 방사능 피해와 쓰나미 피해에 대 응한다.

A. 교회 네트워크인 것을 살려서 지역에 「밀착」하며, 세계에 「직결」
동북 헬프는 현장을 중시하는 네트워크였다. 그래서 동북헬프는 지역에 뿌리를 내려 주민 에게 「밀착」하고 세계와 「직결」한다는 특징을 띠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면서 세계의 힘을 모아서 유사시의 기동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이후에 동북헬프는 이 특징을 활용할뿐만이 아니라 이와같은 틀을 타지역 (특히 후쿠시마) 에 옮길수가 있다. 이것으로 동북헬프는 교회, 단체와 연휴하여 「불안」이라는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있다.

B. 기독교의 사상을 근본으로「그리스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을 해 나간다
지원의 한계를 생각할 때 지원의 목표로서 「자립」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리고 「자립」이 진행함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고립」이다. 자립할 힘이 있는 사람은 차례로 가설 주택에서 나간다. 남겨진 사람을 향한 지원은 적어져 간다. 교회는 마지막까지 한사람의 영혼을 보는 원리 (누가복음15장 등)을 가진 조직이다. 특히 피해 지역의 교회는 그 원리에 충실히하려고 하고 있다. 그 교회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동북헬프는 교회, 단체와 연휴하여 「고립」의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있다.

(2) 구체적인 시책 : 상기 원리를 통하여 동북 디아코니아가 해야 할 구체적인 시책은 이하의 것이 있다.

a. 방사능 피해자의 지원으로서 2개의 사업을 시행한다.
a-1.단기보양 프로젝트 : 「불안」에 대항하기 위하여 지역에「밀착」을 강화하는 활동으로서 단기보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간 방사선량이 낮은 지역에 방사능 피해자 세대를 수일간 저렴하게 정기적으로 피난시키기 위해 지원을 하고 그 지원 속에서 피해 세대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진행시켜 변화를 지켜본다. 이렇게 하여 재빨리 이재자의 신체적, 사회적 변화를 파악하고 그 세대의 양호하게 이어간다. 이 프로젝트는 「후쿠시마HOPE」프로젝트와 제휴하여 2016년까지 계속하고 그 후의 전개를 검토한다.
a-2.식품 방사능 계측 프로젝트 : 「불안」에 대항하기 위해 지역에 「밀착」을 강화하는 활동으로서, 식품방사능계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람들이 가져오는 식품이나 오줌, 모유를 무료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전할 때에 정신적인 케어를 한다. 이 지원 속에서 내부 피폭의 방지 뿐만아니라 지역에 있어서 내부 피폭이 일어나고 있는 가능성을 재빨리 밝혀서 세계를 향해서 정보를 발신해 타단체에 의한 양호에 이어간다. 이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해서 국내모금 체제를 구축한다.

b. 쓰나미 피해의 지원으로서 이하의 2개의 사업을 시행한다.
b-1.가설 주택 지원 프로젝트 : 「고립」에 대항하기 위해 가설 주택의 자치기능을 강화한다. 지원자와 함께 가설 주택 자치회 책임자의 협력을 얻어서 가설 주택 주민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하여 그 분석을 하고 가설 자치회 책임자와 함께 내용을 검토해 현재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맞추어 실행한다.
b-2.내직 지원 프로젝트 : 「고립」에 대항하기 위해 각 피해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미 개시되고 있는 「다루마 제작」 (미노부산의 기술 제공과 판로를 얻어서 개시된 와카바야시구의 쓰나미 피해자의 달마 제작)이나 「하트 니트 프로젝트」 (이와테현 연안부의 가설 주택 주민들의 털실을 써서 손으로 뜬 작픔을 제작, 판매하는 지원과 판로의 개척 사업)이라는 「내직」지원을 전개하고 더욱 지속성을 올리도록 노력한다.

c. 상기 지원 사업을 하기 위하여 지역의 연대와 국제적 연대를 구축한다.
상기 프로젝트에 의해 획득한 지역의 정보를 전국과 세계에 직접 전달하는 경로를 확보하고 「불안」에 대항하기 위하여 대비한다. 그러기 위하여 이하의 활동를 한다.
1. 지역 교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각 교파가 연결하여 세계조직과 서로 연락하며,
2. 타 종교와의 연대를 구축하고 일본 국내의 양호 단체에 직결시켜,
3. 각 종교간의 제휴의 모습을 내보여서 세계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발신한다.
상기 1~3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는 하기의 사업을 실행한다.
c-1. 「환경·경제·어카운터빌리티」에 참가 : 10월31일부터 11월5일에 행하는 「아시아 교회 협의회(CCA)」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가하여 발표한다.
c-2. 「원자력을 생각하는 종교자 국제 회의」에의 참가 : 12월3일부터 일주일간 후쿠시마현 아이즈 시내에서 행하는 국제 회의에「FCC」「아이즈 시민 방사능 정보 센터」와 함께 참가한다.
c-3.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 참가 : 2013년10월에 한국 부산에서 행하여지는 WCC총회에 뉴질랜드의 교회와 함께 부스 전시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d. 「임상종교사」를 확립시킨다
「고독」에 대항하기 위한 지원을 장기화한다. 경제적 기반은 작아져 간다. 지원자가 복지나 의료등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야한다. 또한 가설 주택 주민 뿐만아니라 쓰나미에 의해 생활이 변해버린 사람들은 육체적,경제적으로 곤란 속에 있어 사망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각 종교자는 케어 대상 (성도등) 의 배후에 있는 가족· 복지 관계 자· 의료 관계자와 제휴할 필요가 있다.
종교자는 장기간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과 함께한다. 그 특징이야말로 「고독」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원에 종사하는 종교자와 피해 지역의 종교자에게 의료자나 복지 관계자와 제휴하기 위한 훈련을 하며 종교자의 협동을 지속하여 공공성을 획득하는 노력을 계속해 2014년도에 「임상 종교사」가 확립하도록 「기부 강좌 운영 위원회」에 관여한다.

e. 정보 발신과 자금 모집 수단의 구축
훗날에 해외에서의 지원이 종료하는 것을 생각하여 국내외로부터의 소액지원을 받기 위해서 이하의 사업을 한다.
e-1.다 언어의 홈페이지의 관리·갱신
e-2.강연 활동
e-3.유료 협찬 회원의 모집
e-4.세공제 자격을 가지는 법인의 준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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