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루의 지팡이를 가지고 : 후쿠시마의 지원 제2단계로



동북 헬프는, 2011년3월18일에 시작된 이후, 언제나 「단거리」를 보면서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때까지, 계속하자는 그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뒤돌아 보면 2011년6월에는, 하기와 같은 중간 계획을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진행 상황을 기록해 봅니다.

2011년7월~2012년6월=제1년도:어떠한 지원이 가능한가를 모색한다.
⇒결과 :57개의 프로젝트에 관여하여, 5000채 이상의 가설주택을 지원하고, 4개의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세워, 계측 불가능한 인원의 수익자를 얻었다.

2012년7월~2013년6월=제2년도:어떤 지원의 프로젝트를 유지하는가를 선정한다.

지표: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정확히 조사하여, 계속 지원하더라도 자립하지 못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지원을 종결한다. 각 프로젝트 자립을 위하여, 국내외에 정보를 발신하고 지원자들을 모으고, 또한 관계자의 회의를 열어 각 프로젝트와 다른 단체와의 연대을 모색한다.
⇒2013년6월중에는NPO법인을 세워, 등록을 완료하고, 재단 업무들을 옮긴다. 구체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지원 사업을「방문 경청 지원」「단기 보양」「하트 니트」「정보 수집・정리・발신」의 4부문으로 정리 통합하여, 새로운 자금 신청을 준비하여 7월을 맞이한다.

2013년7월~2014년6월=제3년도:각 프로젝트의 자립을 촉구한다.
지표:
각 프로젝트를 자립시킨다. 자립한 프로젝트가 괘도에 오르기까지 정보 발신을 하며 회의를 진행한다.(WCC・WEA를 포함).
⇒상기 정리통합에 따라, 주로 국제회의를 메디어로써,「밀착」과「직결」의 특성을 활용하여, 임상종교사로써의 활동을 권면한다. 특히, 2013년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WCC대회에 세계로 정보를 발신한다. 그것을 위한 준비는 현재 착실히 준비중에 있다.

2014년7월~2015년6월=제4년도:종결의 작업을 실행한다.
⇒상기의 진보에 따라, 2016년까지의 계획으로, 「방문 경청」「단기 보양」「하트 니트」「정보」의 지원사업을 실행하는것으로 변경했다.

이상과 같은 활동중에, 지금 특히 후쿠시마의 지원은 중요한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지금 일개월동안에, 한국을 비롯하여 각 외국과의 연락을 취하면서, 후쿠시마현 안에 피난 당사자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사무에, 사무국장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겨우 일단락 종결되어 보고를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데터는, 후쿠시마 지원에 협력하여 주시기로 하신 후쿠오카 모모코씨의 인사문 입니다.
후쿠오카씨와 연대하면서, 우리들은 방사능 재난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방문하여 그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재난은,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 영향을 끼치며, 최저 3세대까지 영향이 미치는, 형태도 없는 불안을 그 문제의 핵심으로 사람들을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시야를 넓히지 않으면, 우리들은 간단히 분석하고 말것입니다.

이러한 시야를 넓히는 중에 우리들은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까요.

후쿠오카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동북 헬프 이사회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기도하고 제가 얻은 결론은 하나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지팡이 한자루」입니다.

예전에, 모세는 「지팡이 한자루」를 가지고 이집트에 돌아가 왕과 맞섰습니다. 이전에 예수님은 「지팡이 한자루만 가지고 가라」고, 제자를 규탄에 빠져 괴로워하는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어떠한 기존의 조직도 힘도 재력도 우리들이 맞서고 있는 방사능 재난에는 「언 발에 오줌누기」로 보입니다.
이 감각은, 쯔나미 피해 중에 느꼈던 2011년 봄을 생각나게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마주하며 오늘날까지 이르렀습니다. 거기에는 「지팡이 한자루」만의 힘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것도 없는것의 힘입니다. 그것은, 기도의 힘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힘」이라고 부르겠지요.

앞으로, 정기적으로 후쿠시마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디 보아 주십시요. 소개해 주십시요.
부디 한사람이라도 많은 분들과 함께, 「아무것도 없는것의 힘」을, 확인 할수있다면 하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7월10일 사무국장 가와카미 나오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