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이와키 식품 방사능 계측 프로젝트 보고와 전망

작성: 식품 방사선 계측 프로잭트 공동 운영 위원회

우리는 NCC-JEDRO를 통하여 세계의 기독교를 모체로 하는 네트워크에 지원받아 센다이와 이와키에서 식품 방사능 계측서를 개설하여 방사능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 비탄속에 있는 피해자와 함께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방사능의 희생자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 활동을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기에 지금까지의 활동의 보고와 전망을 기록하여, 감사의 마음의 표시를 드립니다.

보고

• 마음의 케어
우리는 다른 시민 방사능 측정실과는 달리, 계측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유・ 소변의 계측, 말하자면 내부피폭에 관련되는 계측을 적극적으로 해왔다. 이러한 계측활동에 대하여 계측 의뢰자가 Face Book, Twitter등의 SNS로 감사의 글을 발신한것은 커다란 격려가 되고있다. 특히 거기에서 평가되고 있는 것은 계측한 수치의 정밀도 뿐만이 아니고 불안과 비탄속에 있는 방사능 피해자의 말을 듣고 그 영혼에 어느정도 진지하게 다가서는가 하는 것이었다.
식품 방사능 계측서 안에는 CPC(Clinical Pastral Care) 라는 장소가 설치되어 있어 계측 의뢰자의 불안과 걱정을 전문직원이나 계측서의 성직자가 경청해왔다. 그 수는 4개월간에 81건이 되었고, 아직도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또 다시 찾는분도 많다. 이것은 이 계측서의 큰 특징이 되어있고 세계의 기독교 교단이 지원하는 식품 방사능 계측서로서 어울리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 방사능의 계측
a. 계측결과와 분석
개설이래 센다이 식품 방사능 계측서에서 계측한 물건은 409건이 되고, 계측 의뢰자가 희망한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3600초 이상의 계측을 했다. 이 이하의 시간의 계측으로는 정량한계가 유럽의 기준보다도 커지므로, 단지 스크리닝검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오차를 줄이고 계측 의뢰자한테 이 수치의 의미를 설명하도록 했다. 그러므로 당 계측서의 결과보고서에 있는 N.D.(Not Detected) 는 「(누군가가 정한) 임의의 수치보다 낮다」는 뜻이 아니고 「검출 한계치 이하다」
라는 의미가 된다.
이러한 계측안에서 토양이나 물, 인공물등 기준이 틀린것을 제외한 "식품" 만의 계측은 255건 있었다. 이 결과중에 식품에 포함되는 방사능에 대한 일본의 기준 100Bq/kg (2012년4월) 을 넘는 것은 10건(3.9%) 이었다. 그러나 같은 결과에 우쿠라이나의 기준을 적용시키면 16건(6.2%) 이 기준초과를 하며 유럽의 기준으로는 26건, 10.1%가 기준을 초과하게 된다.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ERCC의 기준으로는 어른의 기준으로 33건 (12.8%) 어린이 기준으로50건(19.5%)의 기준을 넘어선 식품이 있었다. 결국 일본에서는 식품중에 포함되어 있는 방사능의 규제기준이 100Bq/kg로 높기 때문으로 식품에 포함하는 방사능의 수치가 문제가 되어 있지 않을 뿐이지 타국의 기준으로는 문제가 될 수치의 식품이 대충 보아 넘길수 없을 정도로 유통하고 있고, 그러한 식품을 일본에서는 자기 아이 한테도 먹이고 있다는 실체가 드러났다.
특히 현저하게 방사능의 오염을 보인 식품은 표고버섯등의 균류, 죽순, 키위, 곤들매기등의 강물고기였다. 이러한 식품에서 검출된 500Bq/kg을 넘는 수치는 원발 사고 직후에 제정된 잠정 기준 조차도 넘는다.
또한 이러한 고농도 오염식품은 후쿠시마현산 뿐이 아니고 미야기현 북부나 토치기현 북부등 후쿠시마현 이외에도 퍼져있다. 당 계측서에 식품의 계측의뢰를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방사능의 위험을 생각하면서 식품을 골르고 있는 사람들이라 추정되지만 이러한 사람들도 이렇게나 기준을 넘은 오염식품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은, 그 외의 사람들은 잠재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말린것에 관해서는 수분이 증발하여 질량이 줄고, 또한 수분으로 인한 자기차페가 없어짐으로 질량단위의 방사능이 보다 높게 검출된다고 예상이 된다. 차잎등도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면 희석하게 됨으로 단순한 방사물의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않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후생 노동성이 발행하는 방사능 측정의 가이드 라인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후생 노동성에서는 계측전에 희석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방법으로는 물로 인한 차단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서 우리는 이 방법을 쓰지 않는다.

식품 방사능 계측소에서는 내부피폭을 조사하기 위하여 72건의 소변검사와 3건의 모유검사를 해왔다. 민간에서 소변검사를 하는 곳은 여기밖에 없고 또 연구시설에 의뢰하면 1건에 2만엔가까운 요금을 청구 받는다. 그래서 무료로 비교적 정밀한 계측을 하는 당 계측서에 의뢰가 집중한다. 소변계측은 시전계측에 10시간 본계측에 10시간을 요하는 계측이다. 기기가 극단의 번개에 약함으로 번개가 치는 계절에는 계측이 중단되어 직원이 주말출근을 할 경우도 있었다. 사명감이 강한 직원을 주심에 감사한다. 정밀도가 높은 계측을 하기 위해서 측정기 본체의 차단외에도 물이나 납으로 이중 삼중의 차단이 필요했다. 이러한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보통 식픔의 방사선 계측에도 반영하게 되었다.
계측의 결과 3건의 모유에서는 방사선으로 인한 유의한 수치는 없었다. 또 소변 검사로도 72건중에 2Bq/kg를 넘은 것은 1건 뿐 이었다. 그 1건은 8Bq/kg 이었다. 물은 자기차단을 함으로 보통 식품보다 높은 수치가 나오기는 힘들다. 오염지대에 있는 고오리야마시의 늪의 물을 계측해도 40Bq/kg 정도로 소변에서 검출된 8Bq/kg라는 수치는 확실히 이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집에 살던 2명의 소변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들은 다른 것을 먹고 있었고 마스크를 상용하고 있었다. 고로 이 분의 피폭은 원전사고 직후부터 자가재배하고 있던 오염야채를 섭취하고 있던 것, 마스크등의 호흡기에서의 피폭에 대한 대책 생활을 하지 않았던 것 등의 원인을 생각 할 수 있다. 성인의 Cs 체내반감기는 약90일임으로 식사와 호흡에 주위하도록 하여 3개월후의 재계측을 권했다.

b. 계측기술
우리들은 계측활동개시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용하고 있는 측정기의 「경향」을 찾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본 프로잭트는 「LB2045」 와 「TN300B」 의 두대의 기기를 이용하여 계측을 하였다. 여기에 그 특징을 열거한다.

(1) LB2045에 대해서
그 좋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검사하는 양이 적어도 된다
2) Ba137m 가 내는 32keV의 저 애너지 영역의 X선을 계측 할 수 있는 것.
그 나쁜점은 다음과 같다
1) 차단 하는것이 얇으므로(40mmpb)、 외부의 γ선에 반응 할 수 있다는 것.
2) 검사하는 양이 적기(420cc) 때문에 나오는 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
나쁜점에 관해서는, 물로 차단벽을 추가하는 것, 계측시간을 늘리는 것으로 계측 결과의 차이를 줄이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Cs137의 비슷한 핵종류인 Ba137m에서 방사능 (32keV)의 검출로 인해, Rn 등하고 구별 할수 있게 되었다. 이것으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자신을 가지고 수치를 제시 할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스기모토직원의 공적이 크다. 이 성과는 다른 시민 방사능 측정실에도 보고했다. 결과적으로 현제는 32keV의 계측이 가능한 기종 (FNF401등) 을 이용한 많은 측정실에서 이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2) TN300B에 대해서
그 좋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소변이나 물등의 액채의 계측에는 LB2045보다 정밀도가 높다.
2) 일본의 회사가 만들어서인지 쓰기가 편리하고 오계측의 가능성을 제거하는 뛰어난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
3) 1L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LB2045의 2배이상의 질량의 검쳬를 쓸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말하자면 단순한 계산으로는LB2045와 비교하여 2.88배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소변중의 Cs는 미량이므로 자기차단으로 검출이 어렵다. 그러나 동시에 1Bq가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내부피폭의 계산 방법은 소변중에서 계측한 방사능에 연령이나 체중으로 크게 변하는 고별의 정수를(80~140)을 곱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소변 계측같은 액체계측에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 기계를 도입 했으나 현제로서는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LB2045는 γ선의 CPS를 가공하지 않은 데이터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스기모토직원은 그 수치를 사용하여 직접 해석과 계산을 하여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TN300B는 계산 결과만 나오기 때문에 도중에 어떠한 계산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LB2045보다 검출한계, 정량한계가 양쪽다 커져 버리고 있다. 또한 이 측정기는 Ba137m의 32keV를 계측 할 수 없기 때문에 Rn등이 혼입한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스펙트럼을 LB2045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입문용으로는 확실히 다루기 쉽고 틀린 계측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내부에 블랙박스가 있어서 상급자에는 조금 부족한 기기라고 할수있다. 앞으로 제조업자에 개선을 부탁하게 되어가리라 생각한다.
이러한이유로 당분간은 TN300B는 소변, 모유검사에 쓰기보다는 단시간으로 간단하게 비교적 정밀도가 높은 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교적 방사능이 높을것같은 것을 중심으로 계측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강연활동
식품 방사능 계측소 발족이래 우리는 식품 방사능 계측소의 직원을 파견하여 방사능에서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한 식사등에 대한 강연 활동을 해왔다. 구체적으로는 방사능에서 몸을 지키기위한 영양 강좌를 3회, 「어머니들의 오차회『여기부터』」 에 참가해서 영양지도가 10회, 식품 방사능 계측소 이용자를 대상으로한 「영양 뉴스」 의 발행이 13회가 되었다. 「영양 뉴스」 는 식품 방사능 계측소의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방사능에 불안을 가지고 있는 분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보호자) 와 접하고, 그 불안에 다가서기 위한 매우 유효한 곳이 되어 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가고 싶다.
또한, 동북 헬프 이사며 식품 방사능 계측 프로젝트의 운영위원인 사이쿠사 이사도 공연활동을 6회 하였다.

4. 과제・ 극복해야할 문제
관동, 동북에 많은 시민 방사능 측정소가 개설 되어왔다. 이것들은 공적기관이 발표하는 방사능치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가져온 식품의 방사능을 계측함으로 그 몸을 지키자는 시민들의 신음의 발로일것이다. 그러나 처리 기술의 미숙함이나 수치를 읽어낼때의 오해로 공개해서는 않되는 신뢰성이 없는 수치가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행정이 주체가 되어 개설된 공적 계측소 중에는 계측시간이 15분인 곳도 있다. 이러한 단시간의 계측으로는 검출한계치50Bq/kg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전국 시민 방사능 계측실 네트워크의 회의에서도 이것을 「측정 측정 사기」라고 야유하며 문제 시 했다.
시민이 마음을 의지해야할 방사능 측정실이 반대로 큰 근거도 없는 숫자로 시민의 불안을 심해지게 만드는 결과가 되고 있다. 또한 행정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수치밖에 제공 못하는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계측직원한테 기술강습을 시키는 것과 동시에 시민 방사능 측정실이 서로 추시를 의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러나 최고의 측정 정밀도를 가지는 Ge방식의 γ선 스펙트럼 계량기를 도입하고 있는 측정실은 전국의 시민 방사능 측정실 네트워크 에서도 단3곳 밖에 없다. 또 그중의 2대는 유지비가 많이 드는 액채 질소 냉각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염가로 추시를 의뢰 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래서는 많은 시민 방사능 측정실은 추시의 기회와 신뢰를 잃어 그들의 소중한 신념이 무의미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허락을 받을 수 있다면 다음년도에 동북의 시민 방사능 측정실에 앞서 펠티에소자 방식의 Ge식 방사능 측정기를 1대 도입하고 싶다 생각한다.

동북 헬프와 이와키 CERS네트가 하고있는 식품 방사능 계측 프로젝트는 Ge식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하여 식픔의 계측이 가능한 공간 방사선양률이 낮은 센다이에 계측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설치장소를 찾을 필요가 없다. 또한 국립의 연구기관에서 Ge식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하여 실험을 해왔던 경험있는 우수한 직원이 있다. 현제 도입을 회망하는 테크노에피사제 Ge식 방사능 측정기 TG150B는 펠티에소자 (전기) 를 사용하여 Ge계수관을 냉각함으로 액체 질소 방식보다 훨신 유지비가 적게 든다. 이것은 관동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치노세라보(나가노현)에서도 쓰이는 기종이다. 이 기종이 있으면 모유나 소변의 계측뿐이 아니라 넓게 다른 시민 방사선 계측실에 추시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확한 계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방사능 피해의 와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을 지키자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길보가 된다. 그리고 이 기계를 다룰수 있는 당 연구서가, 막대한 수의 비익자를 가지게 된다.

우리 계측서에 오시는 분들의 불안과 비탄에 있는 영혼에게 한때의 위안을 주는 것은 현제의 기계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시민 방사능 측정실에 오는 사람들의 안녕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공적기관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의 기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返回在前的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