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방사능 계측소 보고

2011년9월 동북 헬프는 이와키CERS네트의 여러분과 함께 「식품 방사능 계측 프로젝트 운영 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에 불안을 느끼는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케어하기 위하여 센다이와 이와키에 계측소를 세워서 운영한다는 프로젝트이었습니다.

NCC-JEDRO의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을 받고 2013년1월까지의 자금 원조를 해외에서 받아 식품 방사능 계측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결과 2011년12월에 센다이에서 계측소를 개소하고 2012년 여름에는 이와키의 계측소도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지금 제1년도 종결을 계기로 다음 년도의 자금을 해외에 신청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그 전망은 결코 낙관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하 계측소의 상황을 보고하고 계속할 수 있도록 기억 해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이와키 식품 방사능 계측소

이와키 시내는 센다이 시내보다 공간 방사선량이 높고 계측소의 설치 장소를 선정하는 데에 있어서 고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연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깊은 이해를 보이시는 건물 주인을 만나 훌륭한 빈 점포를 저렴하게 빌릴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이와키시의 여러분들이 소문으로 계측소를 알고, 매일 문의하여 주셔서 계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을 재 보니 방사능이 확인되는 음식물도 확인되지 않는 음식물도 있었습니다. 이 구분을 함으로 우리들의 불안은 조금씩 풀려 나갑니다. 계측소의 역할은 확실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의 만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전 폭발 사고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장소에 나미에마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나미에마치에서 「스스로 피난」이라고 하는 식으로 이와키시에 이사 온 여러분들이 이 계측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 분들은 행정의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없어 집회실이 되는 장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활동을 아시고 지원을 요청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쾌히 돕기로 하였습니다.

이 「스스로 피난」하신 분들이 우리들의 계측소를 거점으로서 「피스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래 이 계측소는 지역의 여러분들이 가져오는 식품의 계측과 함께 원전 사고 피해로 인하여 피난하신 분들의 커뮤니티 스페이스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와키CERS네트의 분들이 이분들의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2) 센다이 식품 방사능 계측소

센다이 계측소는 작년 12월 이래 착실하게 계측을 계속해 왔습니다. 계측 기술을 향상시키며 계측기의 불량 계측 소프트의 버그를 발견하고 업자에게 연락을 하여 개선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3) 지원요청

우리는 이 활동을 2년간 해외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1월까지의 자금을 맡아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2월이후의 활동에 대하여 해외에서의 지원을 얻을 수 있을지 아직 전망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은 대폭 업무 축소나 중지도 있을 수 있다고 운영 위원회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분들을 조금이라도 오래 지원하고자 국내외의 단체와 개인 여러분깨 지원을 부탁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2년12월27일 가와카미 나오야 씀)










返回在前的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