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11월3일 부흥 집회를 센다이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그것은 한국과 일본 간의 또 NCC계열과 JEA계열의 교회의 간의 일치를 확인하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그 집회의 안내 문장은 이하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센다이권의 모든 교회에 연락을 드린 것입니다.
2011년10월15일
센다이권의 주안에 있는 교회분들께
센다이 기독교연합 가와카미 나오야
임마누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3월11일부터 바쁜 매일이 지나갔습니다.
날마다 주가 함께 하시는 활동에 격려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복음파의 선교사의 여러분이
이번의 대지진를 계기로 대동 단결하고 기도하며 하나의 집회를 기획하였습니다.
그것은 피해 지역에 있는 기독교인의 신앙을 유지하여 강화할 것을 기원하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인 「리바이벌 집회」입니다.
개최일은 11월3일 장소은 센다이 아오바소 교회입니다.
우리 센다이 기독교 연합은
이 집회의 취지에 찬동하고 협찬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국적을 달리하는 주께 있는 형제 자매의 기도의 마음에
마음을 뜨겁게 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피해 지역에 있어서 무엇인가 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 형제 자매의 마음에 감사하고 같이 기도하고자 합니다.
바쁘신 중에 죄송합니다만 11월3일에 행하는 집회의 안내를 첨부 파일에 보냈습니다
확인해 주시고 참가 표명을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자그마하게 그러나 뜨겁게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 기도를 같이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실례합니다.
추워졌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집회는 3번 열렸습니다. 1시간반의 기도 집회입니다. 회장의 열기는 3번 전부 아주 뜨겁게 계속 되었습니다.
제1회와 3회는 한국식으로 행하였습니다. 설교는, 길자연목사님과 홍재철목사님 담당해 주셨습니다. 시작하기전부터 계속되는 힘찬 찬송, 회중이 각각 마음을 담아서 통성 기도 그리고 말씀이 있었습니다.
제2회는 동북 헬프의 카와카미가 사회를 담당 하였습니다. 침묵과 정적의 기도 속에서 케센누마 제일교회의 미네기시 목사님이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금 하시려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것 그것 뿐이다」라고 명쾌하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개회 인사를 안도 요시시게 JEA이사장이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자기가 벽을 높게 쌓아 온 것이 아닐까」라는 솔직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새로운 선교를 향한 무거운 말씀이었습니다.
제3부가 시작 할때에 NCC에서 우에다 총간사대행이 인사를 하여 주셨습니다. 「NCC는 동북헬프와 같이 피해자와 계속 함께 하겼습니다」라는 힘센 말씀을 주셨습니다.
미야기현의 외부로부터 약50명의 참가자가 왔고 미야기현 내에서는 약70명의 참가자가 있었습니다. 회장인 센다이 아오바소 교회 예배당에는 찬양의 목소리로 차고 넘쳤습니다.
이 큰 집회를 중심이 되어서 기획하신 분은 일본 동맹 기독교단의 한재국 목사님 이셨습니다. 언제나 정열적인 한 목사님입니다만 이 집회가 끝난 후는 「정열을 다 태운듯」모습이 조금 걱정 되었습니다. 몇일전에 전화로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미 건강히 계셔서 「이제 이 집회의 모양을 서적과 DVD로 합시다」라는 새로운 비젼을 정열적으로 이야기 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분들의 격려를 받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원보다도 기도의 지원이 우리들의 힘 입니다. 이번에 많은 기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국적과 교파를 넘어 기독교의 일치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의 활동의 원점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다시 생각하며 큰 격려를 받은 집회였던 것을 감사하며 여기에 보고 드립니다.
(2011년11월21일 가와카미 나오야 기)